영화 드림 영화정보
영화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코미디, 드라마, 스포츠, 시대극 장르입니다.
영화는 2023년 4월 26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러닝 타임은 125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홈리스 축구 대표팀의 유쾌한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가 의지도 없던 홈림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됩니다.
열정파 PD 소민이 다큐멘터리 제작 감독으로 선발되서면,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됩니다.
영화는 2010년 브라질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특별한 국가대표팀이 함께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5일 기준 112만명이 관람했고, 네이버상의 평점은 6.85입니다.
극한직업 영화를 만든 감독의 작품으론 아쉽지만, 티키타카가 잘 어우러졌고, 홈리스 월드컵이라는 것을
알게된 영화입니다.
영화 드림 등장인물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의 등장인물입니다.
윤홍대 역의 박서준 배우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로,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됩니다.
이소민 역의 이지은 배우는 방송국 PD로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통해 성공을 꿈꾸는 PD 입니다.
김환동 역의 김종수 배우는 축구대표팀의 정신적 리더로, 잘 나가던 중소기업 사장이었습니다. 노장투혼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전효봉 역의 고창석 배우는 축구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빚더미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딸바보입니다.
김인선 역의 이현우 배우는 축구대표팀의 에이스이지만,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적 잃어버린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실종자 전단지를 뿌립니다.
영진 역이 홍완표 배우는 축구대표팀의 피지컬을 담당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포효합니다.
손범수 역의 정승길 배우는 축구대표팀의 천덕꾸러기로 반칙왕입니다. 장애를 가진 진주와 열애속, 윤홍대를 좋아하는 모습속에 더욱 열정적으로 축구에 임합니다.
전문수 역의 양현민 배우는 골키퍼로 앵그리키퍼로 공만 보면 진지해지는 사람입니다.
영화 드림 명대사
홈리스 축구대표님의 유쾌한 월드컵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와 특별한 국가대표팀이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드림의 명대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런 미친 세상이, 미친X로 살면 그게 정상 아닌가? 이소민 PD의 대사로 쏘울리스 감독 홍대를 설득하는 말입니다.
두번째는 열정은 오르는데, 월급은 안 올라서요. 제 열정을 최저임금에 맞췄더니 그 후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소민 PD의 대사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저격했습니다.
세번째는 내 주위를 스쳐 간 누군가 말햇지, 우리네 화려한 인생을 일 막의 쇼와 같다고..쇼? 끝은 없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야..근데 쇼하고 자빠지잖아? 그거는 우스운거야 라고 홍대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일침을 가하는 대사입니다.
네번째는 기록을 남기러 왔는지, 기억을 남기려 왔는지, 그건 선수들이 판단합니다. 박서준의 대사입니다.
영화의 명대사 4가지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측면중 하나입니다.